지난 5월 10일,
제44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좋아서 그런지
원장님들의 표정이 더 밝아보였는데요.^^
이날은 두드러기 중에서도,
치료가 더 어렵다는 특수 두드러기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주제는 난해한 특수두드러기지만
밝은 분위기 속에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요.
두드러기는 비록 피부에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위해서는 - 특히 특수 두드러기의 치료를 위해서는
소화기와 함께 신경계를 반드시 고려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질환 하나를 치료하더라도
여러 측면에서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면역질환의 치료가 어렵고 계속 공부가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특수 두드러기는 일반 두드러기보다
더 많은 요인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보통은 일반 두드러기보다 치료가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특수 두드러기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겠죠?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시는 원장님들이라면
언젠가는 특수두드러기 치료기간도 단축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두드러기는 반복되는 가려움으로
환자분들을 상당히 고통스럽게 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아린원장님의 논문에서도 알 수 있듯
이미 두드러기 치료율은 상당히 높지만
그럼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원장님들께서 계속 공부하시는 모습이
정말 믿음직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미세먼지가 좀 있습니다.
외출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 44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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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활동
제목[심포지움] 제 44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 2017. 5. 10
이름
프리허그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