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이
3월 22일 광명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학술모임에서
스트레스와 인체의 신경계에 대해 이야기했었죠?
이 날은 그 주제의 연장선에서 심포지움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프리허그 아토피 천식학교의 주경이 선생님이 오셔서
심리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는데요.
바쁜 생활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또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종이에 자신의 현재 감정들을 적고
내 감정과 마주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좋은 감정, 나쁜 감정 모두
정면으로 받아들임으로써
내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장님들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스로의 감정을 마주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조금은 더 편안해지신 모습입니다.
면역질환 환자분들도
스트레스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치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제 42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의료진활동
제목[심포지움] 제 42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 2017. 3. 22
이름
프리허그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