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이
4월 12일 광명에서 열렸습니다!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학술 심포지움에도 많은 원장님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이날은 환절기를 맞아
증상이 불안정해지기 쉬운 호흡기질환이 주제였습니다.
호흡기 질환은 대표적으로
천식, 기관지확장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폐섬유증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질환별로 증상의 양상이나 예후는 조금씩 다르지만,
치료에 있어서 호흡기 외에 소화기, 부신, 간 등을 모두 고려해야하는 것은 같았습니다.
단순히 호흡기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호흡기 질환의 치료가 쉽지 않고, 꾸준한 치료를 요한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한수련원장님, 정창환원장님, 조재명원장님, 양윤홍원장님이시네요.
양윤홍 원장님은 특히 바쁘신 와중에도
학술 심포지움에서 밝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네 분들 모두 호흡기 질환의 더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어떤 장부를 어떻게 치료해주어야 하는지,
또 어떤 부분을 포인트로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심도있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항상 열심히 공부하시는 원장님들 덕분에
프리허그의 호흡기 질환 치료율은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완벽한 치료를 위해 노력하시는걸 보며
원장님들께서 환자분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엄청나다는걸 새삼 느낀 하루였습니다.
원장님들의 노력만큼
호흡기 질환 환자분들이 더 편안한 숨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이상, 제 43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의료진활동
제목[심포지움] 제 43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 2017. 4. 12
이름
프리허그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