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어김없이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치료가 더딘 발바닥, 발등의 아토피와
소아 아토피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 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발바닥, 발등, 손바닥, 손등과 같이
인체의 가장 끝쪽에 발생하는 아토피는 치료가 더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요.
체내 순환력 저하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말초부위는
증상의 변동이 심하고 약효가 비교적 늦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효과적으로 말초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원장님들의 논의가 오랜 시간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인천점 고영협 원장님께서 발제하신
'소아 아토피에 있어서 스트레스의 영향'에 대한 논의였는데요.
일반적으로 어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서 스트레스가 적지만,
모든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소아 중에서도 스트레스에 의해 아토피가 발생한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모든 원장님들께서
발 아토피나 소아 아토피를 잘 치료하고 계시지만,
잘 하고 있는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치료의 완결성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프리허그의 가장 큰 치료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제 45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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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활동
제목[심포지움] 제 45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 2017. 5. 24
이름
프리허그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