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 설 연휴를 맞아
학술 심포지움이 한번의 휴식을 거친 후
2월 8일 다시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지 원장님들이 더 반가웠는데요.^^
이날은 프리허그에서 빠질 수 없는
2017년 논문 집필 계획을 세우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리허그에서는 다양한 면역질환을 치료합니다.
피부면역질환만 해도
아토피, 건선, 두드러기, 한포진, 지루피부염, 안면홍조, 사마귀, 햇빛 알레르기 등..
거기에 폐면역질환까지..
정말 많은 질환이 있는데요.
다양한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하더라도
그 결과물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정리하지 않는다면
그 의미가 반감되겠죠.
그래서 프리허그 한의원의 원장님들은
진료로 바쁜 와중에도 따로 시간을 내셔서
매년 논문을 집필하십니다.
어떤 질환에 대한 논문을 쓸지,
또 어떤 종류의 논문을 쓸지,
논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자료들과 시간.
이번 학술심포지움은 이런 것들을 논의하고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에도 좋은 논문들이 쏟아질 것이 기대가 됩니다.
치료를 위한 환자분들의 노력과 의지,
그리고 원장님들의 치료에 대한 열정의 결과.
앞으로 하나씩 논문들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제 39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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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활동
제목[심포지움] 제 39 차 프리허그 학술 심포지움 2017. 2. 8
이름
프리허그기자단